봉천동 화재 간단 총정리 (+범인,영상,처벌수위 등)

 

2025년 4월 21일 오전 8시 17분경,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화재로 사망한 남성과 동일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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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 발생 일시: 2025년 4월 21일 오전 8시 17분
• 장소: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21층 아파트
• 화재 발생 위치: 4층 또는 5층 복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 피해 규모: 1명 사망, 11명 부상 (추락 중상 2명 포함)
• 소방 대응: 오전 8시 30분 대응 1단계 발령,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 명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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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의자 및 범행 수단

• 용의자: 화재로 사망한 남성으로 확인
• 범행 도구: 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장비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임
• 동기: 과거 주민과의 층간소음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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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해자 현황

• 사망자: 4층 복도에서 발견된 남성 1명
• 부상자: 총 11명, 이 중 2명은 추락으로 중상, 나머지는 낙상 및 연기 흡입 등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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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영상

봉천동 화재’ 사망한 방화 용의자 자택서 현금 5만원과 유서 발견

 

 

5.처벌 수위는??

🔥 형법상 방화죄 관련 법조항

✅ 형법 제164조~제167조: 일반방화죄

• 제164조(일반물건에의 방화)
  → 자기 소유 건물에 방화해도 공공의 위험을 발생시키면 처벌
  → 3년 이상의 유기징역
• 제165조(현주건조물 등 방화)
  → 사람이 살고 있는 건물(예: 아파트)에 방화한 경우
  →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제166조 제2항(인명피해 발생 시)
  → 사망자가 발생하면
  →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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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천동 화재 사건과 적용 가능 처벌

•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죄에 해당
  → 아파트(현주건조물)에서 방화를 일으켜 사망자 1명과 다수의 부상자 발생
  → 형법 제166조 제2항 적용 가능
  → 사형,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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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례 기준 실제 처벌 예시

• 실제 유사 사건들에서는 무기징역 혹은 20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 단, 방화 후 자살 등으로 범인이 사망한 경우, 형사처벌은 종료되며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집니다.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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